chinchon1 애스터로이드 시티(Asteroid City) :: 6월 개봉영화, 촬영지로 떠나는 방구석 여행 영화 소개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 이 도시는 1955년 가상의 사막 속에 형성되었으며, 운석이 떨어진 특별한 곳입니다. 매년 이곳에서는 운석이 떨어진 것을 축하 하기 위해 ‘소행성의 날' 행사가 열리며,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갇혀버리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이 마을에 열린 주니어 스타게이저 대회에 참가하러 온 스틴백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액자식 구조로 극중에서 한번더 극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구성됩니다. 영화는 원조 색감 천재로 유명한 Wes Anderson의 신작입니다. 감독의 전작 그랜드 부다페스트호텔은 핑크색 색감들이 화면을 장식했다면, 이번 애스터로이드시티는 민트컬러들의 .. 2023. 6. 22. 이전 1 다음